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멀린(일곱 개의 대죄) (문단 편집) ==== 복선 ==== 이 부분에 대해서도 작품 내외에서 나름대로 복선이 주어졌다. 1. '''이상할 정도로 활동과 조언이 없던 모습''' -> 후속작 시점에서 아서가 리오네스에 침공하거나 자객을 보내 [[퍼시벌(묵시록의 4기사)|퍼시벌]] 일행을 제거하려고 시도하고 카멜롯의 여러 성기사들이 왕성한 행동을 취한 것에 비해 멀린은 '''아서 왕의 최측근이자 책사라는 위치가 어색할 정도로 아무런 조언이나 활동조차 하지 않았고 곁에서 지켜보기만 했다.''' 즉 다시 생각해보자면 어디까지나 요정이 멀린 행세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 조언이나 활동이 불가능했던 것이다. 2. '''화상자국''' -> 에스카노르와의 키스로 남은 화상자국을 계속 가리고 있었다. 일곱 개의 대죄가 주역으로 활약하는 마지막 이야기인 <빛에 저주받은 자들>에선 화상 자국이 남아있는 하관이 드러났지만 후속작에선 단 한 번도 하관이 드러난 적이 없었고 가짜 멀린에겐 화상자국이 없었다. 멀린을 사랑하는 아서의 입장에선 멀린이 에스카노르가 살았다는 증거이자 영원히 단 한 남자의 증표의 의미로서 남긴 화상자국을 용납할 수 없었을 것이다. 3. '''작품 외적 복선''' -> 38화 마지막 페이지에서 고서가 등장할 때 '''일곱 개의 대죄, 드디어 등장!'''이라는 코멘트가 달려있었고 2022년 가을엔 소년 매거진 공식 트위터에서 후속작에서 제일 먼저 등장한 대죄 단원이 누군지 맞춘 독자에게 선물을 주는 추첨 이벤트를 주최했는데, 이때 '''멀린은 제외하고 투표하라는 조건이 있었다.''' 이는 22화, 23화, 51화에 등장한 멀린이 가짜였다는 힌트였던 셈이었다. 4. '''명성 아르단의 소재''' -> 앵핼러드의 아버지의 과거 회상이나 일곱 개의 대죄의 모습이 비춰지는 컷 외에도 도니, 나시엔스 등 후속작의 인물이 떠올린 멀린의 모습에선 항상 곁엔 명성 아르단이 있었으나 정작 아서와 같이 있던 멀린의 곁엔 신기 명성 아르단이 없었다. 전작에선 멀린이 항상 명성 아르단을 소지하고 있던 모습을 생각하면 납득이 빠를 것이다. 5. '''신(랜슬롯)이 준 힌트''' -> 작품 초반부에서 신이 퍼시벌에게 아서를 사악한 왕이라고 설명할 때 아서와 갑옷을 착용한 이론시드, 펠가르드, 여러 성기사들 외에도 '''제리코'''까지 있었지만 정작 무명과 멀린은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